-
냉장고·세탁기·에어컨·선풍기·TV등 가전품내수증가따라 올해 생산량 5배까지 늘어날듯
소득수준향상에 따른 내수증가를 반영,냉장고를 비롯한 세탁기 선풍기에어컨 흑백TV등 가전제품 생산이금년중 최고5배까지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8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
-
직업 선호도서|은행원은 후퇴|국민 60%이상|저축하고 있다.|청소년행실엔|37%가 "건전"
어떤 직업이 인기가 있느냐는 것은, 시대상과 사회풍조를 반영한다고 볼수있다. 취업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일제하에서 보람있는 직업으로 꼽히던 교육자나 의사가 해방후에는 정치가·공무원·
-
금호전자, 「동남」공장 매입
★…금호「그룹」의 금호전자(대표 한민석)가 동남전기의 안양공장을 매입, 종합가전제품 「메이커」로 발돋움하게 됐다. 금호산업 박성용 사장과 동남전기 박영택 사장이 만나 동남의 안양·
-
"에너지 절약형이라야 팔린다" 자동차에서 TV까지…일 업계 신제품개발에 골몰
전세계의 석유생산량은 85년 늦어도 90년부터는 수요량을 따르지 못할 것이라 한다. 이러한 「에너지」자원의 유한성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「에너지」절약책은 필연적인 것. 이에 각국
-
천불소득 줄다리기 가계부
수출1백억「달러」달성에 뒤이어 78년새해에는 대망의 1천「달러」 소득이 실현된다. 경제기창원이 추계한 78년의1인당 GNP(국민총생산)는 1천50「달러」. 75년에 5백「달러」를
-
가전제품가격 인하
7월1일부터 부가가치세제가 실시됨에 따라 세율이 내려가는 선풍기·세탁기·TV 수상기 등 가전제품의 가격이 현재보다 약 6∼14%씩 인하 된다. 경제기획원과 상공부가 협의를 거쳐 최
-
(10)월부인생
우리말 속담에 『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』는 이야기가 있다. 비단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거래행위가 시작되면서 「외상」이란 파는 사람에게는 불가피한 것이었고
-
두터워진 「독과점의 벽」
시장도 좁지만 기존의 벽이 너무 두터워 신참이 들어설 여유가 거의 없다. 기획원이 조사 발표한 주요 1백57개 품목의 「메이커」별 76년 시장점유율(마킷·셰어)을 보면 75년과 큰
-
특별소비세율10∼160%로 확정
정부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특별소비세의 과세대상품목과 세율을 확정했다. 24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특별소비세법(전문29조 부칙)에 의하면 과세대상은 31개 품목(대 분류는 29개)이
-
신세계
13∼22일까지일간 전기용품을 할인판매한다. 선풍기는 20%, 「에어컨」10%, 냉장고· 세탁기· TV동을 3%씩할인. 돗자리·방석등 제품도 같은 기간에 30%할인판매한다.
-
「국제규모 제철공장」으로의 발돋움
포항종합제철의 2기 확장공사가 준공, 제2고로의 화인식을 가짐으로써 이제 우리 나라는 국제규모의 제철공장을 갖기 위한 두 번째 계단에 올라섰다. 지난 64년부터 종합제철공장을 건설
-
전자제품·시계류·일부 기계류·농기계 등|수출입 「링크」제를 실시
정부는 중공업제품의 수출 촉진과 국산대체를 위해 전자제품·시계류·전기제품·일부 기계류·농기계·수송용 기기 등에 대해 전면적인 수출입 「링크」제를 실시키로 하고 철강재에 대해서는 관
-
"방위세부과 12개품목 가격 1.3∼5.88% 인상허용"
방위세부가에 따르는 제품가 인상문제를 둘러싸고 관계당국간에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물가정책에 혼선을 빚고있다. 21일 경제기획원은 방위세 관련 공산품·TV등 12개품목에 대해 가격상
-
(2)항목별로 본 생활에의 영향|일부 물품 세율의 인하
TV나 전기난로·시계 등을 사면 물품세가 붙는다. 19「인치」짜리 TV 값이 10만2천4백5원이라면 이중 3만4천1백35원은 물품세이고 나머지 6만8천2백70원이 진짜 물건값이나.
-
교포 재산 반입 형식
한편 일본의 폐품 수집자「오오자와」씨가 한국에 수출했다는 폐품 냉장고·세탁기 등의 일부는 모두 제일 교포의 재산반입 형식으로 한국에 들어왔음이 확인되었다. 이 물건들은 부산 세관에
-
유의해야 할일 옥내배선|전기기구를 안전하게 쓰려면
겨울이 다가와 밤이 길어지고 날씨가 차가워지면 전기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마련이다. 특히 금년 겨울에는 유류 품귀 관계로 전기난로·전기담요·전기곤로 등의 사용이 유례없이 증가될 실정
-
전기제품 가격 오늘부터 인하
가정용 전기제품값이 물품세 인하에 따라 16일부터 일제히 내렸다. 16일 상공부는 전기제품 「메이커」들과 가격인하에 대해 협의를 하고 대리점에 내린 가격을 표시토록 했으며 이미 출
-
자동차· T V·냉장고 에어컨·선풍기 등|물품세 20~30% 인하
정부는 금년 1·4분기 중에 자동차·전자제품·전기 기기 등의 물품세율을 현행보다 20내지 30%인하할 계획아래 관계 세법의 개정을 검토 중이다. 관계당국이 검토 중인 물품 세율 인
-
전경련, 관세율 조정건의
전경련은 당국에서 추진증인 관세율조정 작업이 국내산업을 보호육성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. 20일 전경련은 작년 10월부터 6개월에
-
코터·링크 품목 등|수입 요령을 공고
4일 하오 상공부는 하반기 수출입기별 공고상의 수입 할당 (IQ) 품목, 수출입「링크」품목 및 TV·자동차 부분품 등 일부 제한 품목에 대한 수입 요령을 공고했다. 이 요령에 의하
-
전기용품의 양질화
상공부는 요즈음 시중에 범람하고 있는 불량 전기용품을 일제히 단속하는 한편, 그 획기적인 품질향상 대책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. 알려진 바에 따르면, 지난 2월말현재 국산 전기용품은
-
냉장고등 백2품목
상공부는 하반기무역계획에 의해 상공부장관이 별도 공고키로 된 1백98개 수입 추천 품목중 냉장고등 1백2개 품목의 추천요령을 법정시한(7월8일)이 넘도록 공고치 않음으로써 이들 품
N
